하프클럽, 인기 브랜드 S/S 시즌오프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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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 인기 브랜드 S/S 시즌오프 세일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6.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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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까지 남녀 패션 의류, 잡화 최대 90% 할인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오는 7월 1일까지 3일간 국내외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는 S/S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캐주얼 의류부터 남녀 오피스룩, 잡화까지 여름 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할인한다. 

행사기간 동안 캐주얼 브랜드는 이번 여름 시즌 트렌드인 빅로고 티셔츠를 비롯해 더운 날씨에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갭과 게스는 로고 티셔츠와 폴로셔츠, 데님팬츠 등을 각각 1~4만원대로 판매하고, 써스데이아일랜드 반팔 티셔츠와 시스루 풀오버는 1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씨(SI)는 쉬폰 가디건, 린넨 셔츠 등 여름 스타일링 추천 아이템들을 시즌오프 행사가로 구성했다.

직장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패션 아이템도 특가로 준비돼 있다. 쉬즈미스 와이드팬츠는 2만원대부터 살 수 있고, 각종 원피스류는 90%까지 할인한다. 올리비아로렌과 아날도바시니는 블라우스와 스커트 등 여성복을 5천원대부터 판매한다. 

여름철 인기가 높은 린넨과 기능성 쿨 소재의 제품은 남성복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를 통해 세일한다. 헤리슨옴므의 린넨셔츠, 헨리넥셔츠를 비롯해 르젠과 겐트옴므의 마바지, 쿨 슬랙스 등을 1만원대부터 마련했다. 바쏘옴므는 카라 티셔츠와 드레스 셔츠를 각각 1만원대와 2만원대로 선보인다.

여름 휴가지에서나 장마철에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슈즈 제품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금강제화 여성용 샌들은 2만원대, 남성용 코르크 샌들은 4만원대로 살 수 있고, 무크는 그리모 샌들과 슬립온을 70%까지 세일한다. 

이 밖에 국내외 대표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의 역시즌 프로모션도 열린다. 뉴발란스, 아이더 등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해 패딩점퍼와 다운자켓 등 겨울 아우터를 특가로 판매한다. 뉴발란스는 시티다운과 패트롤 다운자켓을 48%까지 세일하고, 로또스포츠의 남녀공용 롱 벤치코트는 13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아이더와 K2는 패딩자켓을 각각 6만원대와 4만원대로 마련했고, 블랙야크는 다양한 디자인의 롱패딩 제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이동수스포츠와 레노마골프 등 골프웨어 브랜드도 다운점퍼를 4만원대부터 구성했다. 

트라이씨클 전략마케팅팀 박민욱 팀장은 “이번 S/S 시즌 인기 아이템인 빅로고 티셔츠부터 휴양지 패션에 어울리는 샌들, 직장인을 위한 오피스 패션까지 다양한 행사상품들을 준비했다”면서 “믿을 수 있는 국내외 대표 브랜드들의 여름 베스트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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