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와 빅테이터에 기반한 헬스케어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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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와 빅테이터에 기반한 헬스케어 사업 확장
  • 박진아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8.06.2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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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 년 전부터 건강보건 분야에 투자와 연구를 해 온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사는 마이크로소프트 헬스케어(Microsoft Healthcare) 그룹을 공식적으로 출범한다고 어제인 26일 발표하고짐 와인스타인(Jim Weinstein)과 죠슈아 멘델(Joshua Mendel) 두 보건 분야 베티랑을 각각 부회장과 최고 설계자로 임명했다.

와인스타인 새 마이크로소프트 헬스케어 그룹 부회장은 다트머스-히치코크 헬스케어 시스템의 최고경영자로 활동했고, 멘델은 구글 투자 벤쳐기업 베릴리(Verily, 前 구글 라이프 사이언스)에서 2년 동안 최고겨영자 직을 맡ㅇ은 바 있다. 특히 멘델은 의학보건 분야 제공업체들을 위한 오픈 클라우드 설계 업무를 담당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마이크로소프트 헬스케어 그룹의 목표는 작년 이 회사가 착수한 헬스케어 넥스트(Healthcare NExT) 주도 사업에 대한 연장으로, 특히 현직 의료인들 및 의료조직들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밀접하게 작업하면서 클라우드 정보 구축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인공지능 및 건강관리 시스템 설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사는 현재 염격히 규제되어 있는 의료인 대 환자 의료 데이터 기밀을 법적으로 위반하지 않는 한에서 의료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안전하게 이동・저장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 마이크 리(Mike Lee) 마이크로소프트 헬스케어 책임자는 ‘’환자의 개인건강정보의 기밀성을 존중하면서도 데이터로 저장하는 표준화를 구축하기 위해서 인공지능 컴퓨터 학습과 데이터 과학을 활용할 것”이라고 말한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외에 IBM, 바이두 구글, 알리바바 등 경쟁 테크 업체들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헬스케어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구축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그런 추세로 미루어 볼 때 의학보건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활용도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장기적으로 보건 서비스 섹터의 경비를 절감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본다.

마이크로소프트 사는 올 연말 보다 상세한 향후 마이크로소프트 헬스케어 그룹의 사업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진아 IT칼럼니스트  feuillet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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