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환경·보건·안전 실천 결의 '안전관리책임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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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환경·보건·안전 실천 결의 '안전관리책임자 워크숍' 개최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8.06.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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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환경, 보건, 안전 경영방침 실천을 결의하는 안전관리책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전력은 본사강당에서 전국사업소 350여명의 안전관리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전사 안전관리책임자 워크숍'을 개최하여 김종갑 사장의 EHS[Environment(환경), Health(보건) & Safety(안전)] 경영방침 실천을 결의하고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다양한 안전의식 고취 행사를 시작으로 EHS 경영방침 실천 결의, 안전관리 유공직원 표창, 도급자 사망사고 50% 감소대책 발표, 추락·감전사고 예방대책 토론 등 안전문화 확산 및 재해예방 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2018 전사 안전관리책임자 워크숍을 진행하는 모습 <한국전력 제공>

        
전사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김회천 관리본부장은 “EHS는 경영의 기본이며, 타협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사장의 경영철학을 한국전력뿐만 아니라 협력회사,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공유하고 실천토록 하는 선도적 역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전력은 6∼7월을 '노․사합동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으로 정하여 여름철 특성에 맞는 안전지도, 안전교육 및 안전의식 고취 행사를 집중 시행하여 여름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백성요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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