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의 데스페라도스, 티저영상 등 ‘프리지 클럽’ 캠페인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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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의 데스페라도스, 티저영상 등 ‘프리지 클럽’ 캠페인 영상 공개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6.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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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의 단짝인 냉장고를 개조해 클럽으로 만든 ‘프리지 클럽’의 열기 느낄 수 있어

하이네켄의 세계 최초 데낄라 플레이버 맥주 브랜드 ‘데스페라도스’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0초짜리 티저 영상 등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데스페라도스 프리지 클럽(Desperados Fridge Club)’이라는 이름의 캠페인 영상을 통해, 데스페라도스는 크리에이티브한 파티 문화의 또 다른 방식을 제안한다.

지난 5월 중순에 개최한 ‘데스페라도스 프리지 클럽’은 ‘시작해, 너만의 파티’라는 슬로건으로 진행중인 D.I.Y.(Do it yourself) 파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이벤트다. 프리지 클럽은 맥주의 단짝인 냉장고 일부를 스피커로 튜닝해 클럽 분위기를 낸 독특한 파티다. 파티에 참가한 국내 클러버들로부터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던 색다른 경험이었다’는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10초짜리 티저 영상, 낮의 파티버전, 밤의 파티버전으로 총 3종의 캠페인 영상이다. 영상은 백여 명의 클러버를 둘러싼 10개의 개조된 냉장고 스피커와 그 안을 가득 채운 폭발적인 파티 열기를 담았다. 특히 스모그와 레이저, 디제잉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15초 분량의 밤 버전 영상은 데스페라도스가 추구하는 신나는 파티 분위기에 화려한 영상미가 더해져 파티의 정점을 보여준다. 이 외 또 다른 프리지 클럽 영상들도 순차적으로 곧 공개될 예정이다.

하이네켄코리아 데스페라도스 마케팅 매니저는 “최근 전 세계적인 파티 트렌드는 이미 짜여진 파티를 수동적으로 즐기는 것보다 본인이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만드는 D.I.Y 파티 문화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데스페라도스는 기존 맥주의 틀을 깬 새로운 데낄라 플레이버의 ‘파티 맥주’로써 한국 소비자들도 스스로 자신만의 파티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파티 문화를 주도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데스페라도스는 지난 5월부터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LED 파티 글라스 한정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3단계로 라이팅 조절이 가능한 LED 파티 글라스는 컵 하단의 화려한 불빛을 통해 집에서도 쉽게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대형마트와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서 데스페라도스 500ml 캔을 구매하면 응모를 통해 매일 다른 파티 아이템을 경품으로 주는 소비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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