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개발호재로 기대되는 구성 지구 ‘용인 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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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개발호재로 기대되는 구성 지구 ‘용인 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6.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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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의 경찰대와 법무연수원 이전 부지(111만4000m²)가 의료복합단지와 친환경주거단지 등으로 탈바꿈한다. 또한 녹지축 좌측의 경찰대 부지에는 의료복합단지와 시니어타운이 들어선다. 고령화 시대의 노후 대비 수요에 기반 한 것이다. 또 상대적으로 부족한 용인시의 복지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도도 담겨 있다.

그리고 반대편에 위치한 법무연수원 부지에는 자족시설용지와 배후주거단지가 자리 잡게 된다. 벤처기업,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국토부는 이 같은 시설이 들어서면 1만3000명이 이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곳에 풍부한 유동인구가 형성 될 전망이다. 또한, 초대형 복합레저타운으로 조성되는 에버랜드 확장 계획에 따라 미래 가치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의료복합타운이 조성되면 28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흥구를 중심으로 이미 P&G연구소, KCC연구소, MOBIS연구소, DELPHI KOREA 등 다국적 기업 및 국내 대기업 연구소가 포진해 있다. 여러 기업들의 인력수요증가로 수많은 고급 인력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구성 지구는 각종 개발호재로 상주인구와 고급인력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이 처럼 용인시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하는 구성 지구 내에 포스코(POSCO)가 시공한 지하3층~지상10층의 4개 동, 연면적 약 124,845m²의 ‘용인 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가 이미 들어서 인기리에 마지막 분양 중에 있다. 

분양가는 3.3m² 당 350만원부터 형성되어 서울 수도권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의 지식산업센터 중 하나다. 기업들이 선호하는 면적인 66~99m²대의 다양한 타입의 개별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관은 연구소 빌딩처럼 ALL 유리를 탈피함으로써 내부 열효율을 제고하고 입주기업들의 관리비 부담을 또한 덜어줄 것이다.

지하2층~지상3층은 제조 ZONE으로서 최대 6M의 층고, 1.0톤(m²)의 하중을 견디도록 설계되었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해서 지상3층까지 화물차가 진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대부분의 지식산업센터에는 3톤 내외의 화물엘리베이터가 들어가지만, ‘용인 테크노밸리’는 4~5톤 화물엘리베이터가 설비되어 입주업체의 편의를 도모하였고 컨테이너 하역이 가능한 공간까지 마련했다.

‘용인 테크노밸리’지식산업센터는 첨단시스템을 갖추었으며,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경기 동남권의 매머드 급 랜드 마크로서 입주기업들의 자부심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 된다. 상담과 문의는 자사 홈페이지나 전화 및 방문으로 가능하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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