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는 6월14일부터 말일까지 사랑의 간식배달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의 취지는 교직원간의 모임을 활성화하여 즐거운 직장을 만들자는 캠페인으로 교직원 모임 100팀을 선정하여 한국교직원공제회 재정전문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응모대상은 같은 학교 교직원 3명이상의 모임으로 각 모임이 결성된 사연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이에 한국교직원공제회 오정진 재정전문위원은 “사랑의 간식배달행사로 인해서 교직원들간의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재정전문위원들이 직접 배달에 참여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숙박, 의료, 무료법률, 세무상담, 예식장, 레저, 교통, 실버타운장례, 저축, 대여 등 교직원들을 위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정진 재정전문위원은 대학병원 직원들을 위한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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