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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네트워크 경쟁 미국과 중국 사이 누가 이길 것인가?
  • 박진아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8.06.0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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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미국 사이의 5G 네트워크 기술 개발 각축전이 치열하다. 최근 미국의 트럼트 대통령이 중국 통신장비업체인  ZTE를 상대로 미국 부품 공급 금지 조치와 벌금을 부과하고 경영진 교체 요구를 했다가 해제한 사건은 통신산업을 둘러싼 두 국가 사이의 치열한 패권다툼을 단면적으로 보여준다. 인터넷 인프라 장비 공급업체 중국 화웨이는 이미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 텔레콤 시장의 표준이 되다시피하고 있다.

지난 4월 발표된 미국 이동통신산업협회(CTIA)의 <5G를 향한 경주(Race to 5G)>에 따르면, 현재 5G 유치 경쟁의 선두는 중국이 달리고 있으며 그 뒤로 미국, 한국, 일본 등이 뒤따르고 있으며 현재에도 그 순위가 바뀔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중국은 2020년 5G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는 한편, 미국은 2020년 5G 네트워크 구축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5G 통신기술의 선제적 제압은 우선 경제적 사안이다. 2016년 액센쳐(accenture)의 보고서에 따르면 5G 구축으로 미국은 3백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고 수백억 달러 규모의 국내총생산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본다. 중국이 그보다 앞서서 선제적으로 5G 기술 - 방대한 분량의 데이터 전송력, IoT 산업 성장, 빅데이터 축적, AI 알고리듬 세련화 등 - 을 응용하면 중국은 그 방대한 14억 인구를 활용해 신사업을 개척하고 확장시키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창출된 경제적 위력은 곧 정치적, 군사적 위력으로 이어질 것임도 고려해야 한다.

중국 대 미국의 5G 경쟁에 관한 깊이있는 연구조사 보고서는 미국 이동통신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읽을 수 있다.

 

박진아 IT칼럼니스트  feuillet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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