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 '디딤' 브랜드 5개 한 곳에 모은 '미식지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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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기업 '디딤' 브랜드 5개 한 곳에 모은 '미식지대' 오픈
  • 이종화 기자
  • 승인 2018.06.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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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기업 (주)디딤(대표이사 이범택)의 주요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디딤은 인천 송도에 디딤 타운처럼 서울 중심가에서도 디딤의 브랜드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강남역 근처에 ‘미식지대’라는 이름의 식당가를 오픈 했다.

이 곳에는 디딤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고래식당’, ‘연안식당’, ‘연안해물칼국수 해물찜’을 비롯 직영 브랜드인 ‘백제원’, ‘레스토펍 ILPALCO’까지 총 5개의 브랜드가 모여 있다.

외식기업 '디딤'의 브랜드를 한 곳에 모은 '미식지대' 오픈...강남역 위치, 디딤 5개 브랜드 입점

디딤의 미식지대에는 한정식, 생선조림, 해산물, 레스토랑&펍 등 여러 종류의 음식점이 한 곳에 있어 고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위치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부근이자 래미안서초 에스티지 단지에 자리잡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방문으로 디딤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외식공간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디딤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디딤의 브랜드를 경험했으면 하는 바람에 디딤의 브랜드를 한 곳에 모은 미식지대를 오픈 하게 되었다”며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강남에서도 디딤의 미식지대가 이름난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은 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마포갈매기를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 중인 외식기업으로 현재 백제원, 도쿄하나, 한라담, 폴사이드228 등의 직영 브랜드와 마포갈매기, 미술관, 고래식당, 고래감자탕, 연안식당 등의 가맹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외식기업으로는 세 번째로 코스닥상장기업이 됐다.

이종화 기자  macgufin@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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