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선 현대BS&C 사장, 에이치닥(Hdac) 공식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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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선 현대BS&C 사장, 에이치닥(Hdac) 공식 입장 밝혀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5.3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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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S&C 정대선 사장의 에이치닥(Hdac)이 지난 30일  Hdac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문의와 관심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에이치닥(Hdac)이 공지한 사항으로는 베타넷 테스트 기간 채굴 물량에 대한 입장, 파운더팀 리워드에 대한 입장,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 운영방안 및 주요 당부 사항 등이 해당된다.

우선 베타넷 테스트 기간 중 채굴된 DAC에  대해 참여자와 메인넷 오픈 이후 마이닝 참여자들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수용하여 ‘베타넷 테스트 참여 공지’에서 밝힌 “테스트 기간 중 채굴된 토큰은 사용이 불가할 수도 있다. “Mined tokens during the test period may not be available for actual use”에 따라 전량 소각 하기로 결정 했다고  밝혔다.

또한 파운더팀 리워드에 대해서도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해당 물량 전량 소각의 결정은 DAC의 유동화 및 메인넷 오픈 이후 에코 파트너들의 활발한 마이닝 동기 부여 등을 통해 에이치닥(Hdac)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생태계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함이고, 이는 곧 에이치닥(Hdac) 가치 제고와 참여자들에 대한 보호가 우선이기 때문 이라고 전했다.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 운영 방안으로는 기 공지한 “에이치닥(Hdac) 가치포탈”의 오픈 전까지 새로운 SNS를 공식적으로 개설 및 운영하고, 추후 “ 에이치닥(Hdac) 가치포탈”로 이어 갈 예정이라 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참여자 및 새롭게 마이닝에 참여하는 분들과 함께 보다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진화와 에이치닥(Hdac) 청사진을 완성하는 로드맵을 소통하는 새로운 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대선 사장의 에이치닥(Hdac) 테크놀러지는 몇 가지 당부 사항을 공지 하였다. 

공지 한 내용이지만 에이치닥(Hdac)을 사칭한 사설 마이닝풀로 인한 해킹, 사기 등의 피해 사례가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개인의 지갑 정보 유출로 에이치닥(Hdac) 분실 사례가 발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유의사항을 함께 공지하여 지갑 사용자 개인의 자산 손실이나 해킹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안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 되어 있다. 이와 같은 에이치닥(Hdac) 측의 공식 발표에 대해, 블록체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전의 한국 대기업 관련 사업에서는 보기가 힘든 매우 신선한 변화의 출발점”이라고 하면서 HDAC의 용기와 의지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에이치닥(Hdac) 측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다양한 산업계에 기여하는 진정한 IoT 기반의 차별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하는 에코 파트너로서 관련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하며, Hdac 플랫폼의 로드맵 완성을 위해 약속한 청사진을 반드시 이루어 에이치닥(Hdac) 가치 제고를 실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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