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 고품격 테라스 혁신평면에 호평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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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 고품격 테라스 혁신평면에 호평 쏟아져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5.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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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급주택의 전유물로 받아들여지던 테라스가 일반 아파트에도 공급되면서 주택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테라스는 단독주택에서만 볼 수 있는 부유층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었다. 하지만 아파트 설계기술이 진화를 거듭하며 최근에는 단독주택의 쾌적성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동시에 갖춘 테라스 하우스가 선보여지고 있다.

용인시 수지구에 공급되는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 아파트가 고품격 테라스를 선보여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테라스에 당첨된 청약자들을 중심으로 우수한 평면이 입소문을 타 입주 후 억대 웃돈이 붙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주거 가치관이 다양화 되면서 공간 효율성, 실용도 등을 고려한 평면 설계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최근에는 테라스 같이 한층 더 진화한 평면이 높아진 수요자들의 눈높이를 맞출 뿐만 아니라 빼어난 외관으로 단지의 품격을 높이는 시너지 효과도 내고 있다.

아파트 내 테라스 하우스는 아파트 외부 공간에 테라스를 설치한 형태로 개방감과 채광이 좋다. 테라스를 텃밭이나 정원으로 꾸미거나 골프 퍼팅 등 가족 구성원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는 전용면적 132㎡, 135㎡, 136㎡에 품격 높은 테라스 특화평면을 내놓는다. 기존 아파트에서 저층가구 일부에 테라스가 있는 타입이 종종 있었지만, 파크나인 2차의 경우 단지 한 개 동 전체가 테라스로 꾸며져 중층 이상에서도 테라스가 설계되는 것도 눈길을 끈다. 또한 테라스는 덤으로 제공되는 서비스 면적이어서 분양가 인하 효과도 있고, 아파트임에도 앞마당을 둔 것 같이 사용할 수 있어서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당첨자 계약은 6월 5일~8일 3일간 있다. 계약 후 6개월(민간택지 기준)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고, 조정대상지역보다 대출규제가 적은 것이 장점이다. 특히 중대형 평형에 중도금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 모두에게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수지 마지막 공급 아파트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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