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후 의원, 신재생에너지 활용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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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후 의원, 신재생에너지 활용 세미나
  • 조원영
  • 승인 2012.11.1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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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후 국회의원은 13일 국회 제2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한 액체바이오에너지의 발전용 연료 활용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강후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바이오에너지협회 주관, 지식경제부 후원의 이날 행사에는 이병석 국회부의장, 강창일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등 국회의원과 조석 지식경제부 제2차관 등 공무원 및 관계기관 임직원과 학회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신재생에너지보급의무화(RPS)’ 제도 등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이 추진되는 가운데 실질적인 신재생에너지원 발굴 및 보급을 위한 정책대안 마련을 위한 자리였다.

이강후 의원은 “신재생에너지는 고비용이 단점인데 기존 발전용 연료에 바이오중유 등 액체바이오에너지를 혼용할 경우 신재생에너지의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이는 대안이 될 수 있다”며 “향후 신재생에너지를 활발하게 확대하기 위한 정책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신병철 RPS제도 운영위원이 발제를, 정양호 지경부 기후변화에너지자원개발정책관, 김형진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정충섭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장, 진우삼 한국지역난방공사 성장동력처장, 고지호 한국중부발전 신재생사업팀 차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조원영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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