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팅, 디센트레, 뉴욕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 ‘컨센서스 2018’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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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팅, 디센트레, 뉴욕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 ‘컨센서스 2018’ 참가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8.05.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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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팅'과 '디센트레'가 글로벌 파트너십과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뉴욕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 '컨센서스 2018'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포레스팅 엄재현 대표와 포레스팅 파트너사로 함께 참여한 디센트레 노승욱 이사는 '컨센서스 2018' 참가 소감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컨센서스 2018 뉴욕에서 개최

2017년 말은 암호화에 있어서 의미 있는 시기였으며, 2018년 상반기에도 디지털 화폐의 인기가 떨어지지 않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이를 입증시키는 것이 뉴욕 힐튼 호텔에서 개최되는 ‘컨센서스 2018’이다. 이 블록체인 컨퍼런스에는 8500명이 넘는 참석자들이 참여했다. 컨센서스 2018 조직위원회는 참여자 수를 2017년에서 3배로 늘렸다. 티켓은 평균 1,999달러인데, ‘CoinDesk’사가 티켓 판매만으로 1,700만달러를 벌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금액에서 수백만달러는 후원 패키지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 컨퍼러스는 미국에서 가장 큰 도시에서 많은 관심을 끌어 모아 최근에 암호화폐에 대한 주목도 또한 크게 높아졌다.

▲ 행사참여 기록갱신

컨센서스 2018의 첫날에 참여자들이 등록을 하기 위해서 2층에서 1층 로비까지 길게 줄을 섰다. 많은 사람들이 한 시간 이상 기다려야 했고, 어떤 사람들은 피크 타임에 두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이만큼 높은 입장료로 열리는 컨퍼런스는 참석자들을 끌어 모으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될 것이다. 따라서 이 사실은 블록체인의 암호 화폐 열풍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임을 보여 준다.

‘CoinDesk’는 등록 지연에 대해 사과했고 컨센서스 2019에 더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컨센서스가 현재 미국에서 열린 최대의 블록체인 커퍼런스라는 것을 보여 주는 셈이기도 하다. 그러나 현재 뉴욕에서 진행 중인 블록체인 컨퍼런스는 컨센서스 뿐만이 아니다. ‘블록체인 위크 NYC’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에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해시태그 두 개는 #Concentance2018와 #blockshainweeknyc였다.

▲ 최고의 암호화 전문가들을 영입한 뉴욕

이번 행사를 참여하며 포레스팅 엄재현 대표는 "뉴욕은 수많은 블록체인 기술을 포용하였다. 만약 우리가 ICO, 블록체인, 암호화 거래 등을 포용하는게 성공하기만 한다면 다음 무대는 서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최고의 개발자, 거래자, 투자자, ICO스타트업 모두가 이 컨퍼런스에 참여한다. 이러한 행사들을 포함한 모든 암호화 산업이 앞으로 매우 유망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며, “만약 우리가 ICO, 블록체인, 암호화 거래 등을 포용하는게 성공하기만 한다면 다음 무대는 서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포레스팅 파트너사로 함께 참여한 디센트레 노승욱 이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참여하면서 최고의 개발자, 거래자, 투자자, ICO스타트업 모두가 이 컨퍼런스에 참여하였으며, 이러한 행사를 포함 모든 암호화폐 산업이 앞으로 매우 유망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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