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모바일 턴제 RPG ‘나이츠크로니클(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사전등록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7일 정식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브랜드 사이트 오픈 및 사전등록을 진행했으며 2주가 채 되지 않아 사전등록 참가자 50만 명을 돌파했다.
나이츠크로니클을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40여개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직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백색기사단 멤버 중 한 명인 SSR등급 6성 레베카, 200다이아, 100만 골드 등 풍성한 보상을 100% 지급한다.
‘나이츠크로니클’은 애니메이션 감성의 정통 턴제 RPG로 주인공인 테오를 중심으로 가니에르 행성의 멸망을 막기 위해 비밀에 싸인 과거를 추적해 나가는 영웅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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