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성년의 날 맞춤 선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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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 성년의 날 맞춤 선물 대전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5.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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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프라다, 몽블랑 등 해외 명품 브랜드 대거 참여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오는 20일까지 성년의 날 선물용 인기 아이템을 엄선해 최대 87% 세일하는 선물 대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샤넬, 구찌, 프라다 등 해외 명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향수부터 패션잡화, 언더웨어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여름 시즌 데이트룩과 캠퍼스룩 코디 아이템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행사상품으로 성년의 날 인기 선물인 명품 브랜드 향수와 주얼리, 잡화 아이템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오드 빠르펭과 엥땅스는 쿠폰할인가로 구매 가능하고, 코치 우먼 EDT와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남성용으로는 존바바토스 아티산(75ml)과 CK원(100ml), 불가리 블루(100ml)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손목시계 제품으로는 마크제이콥스 여성용 메탈시계와 엠포리오아르마니 남성용 가죽시계를 각각 할인하고, 다니엘웰링턴의 시계는 8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구찌와 지방시 등 해외 명품 브랜드의 숄더백과 클러치는 세일가로 구성돼 있으며, 몽블랑 남성 벨트와 버버리, 프라다의 여성 지갑도 행사가로 선보인다. 

성년을 맞은 연인이나 자녀에게 선물하기 좋은 언더웨어도 마련돼 있다. 캘빈클라인은 성년의 날 이벤트로 여성 언더웨어 세트 및 남성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 선물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빅토리아시크릿은 여성 삼각팬티를 1~3만원대, 푸쉬업브라와 팬티 세트를 9만원대로 구성했고, 돌체앤가바나와 라코스테의 남성 드로즈도 세일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인기 패션 브랜드의 데일리룩 및 데이트룩 아이템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셔링 원피스와 스커트를 3만원대로 판매하고, 더틸버리 데님 숏팬츠는 4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나이키, 아디다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는 남녀 스니커즈, 운동화를 4만원대부터 구성했고, 남성 고객들을 위한 바쏘옴므 캐주얼 셔츠와 르젠 벤딩 슬랙스는 각각 1만원대로 살 수 있다. 

트라이씨클 전략마케팅팀 박민욱 팀장은 “해외 명품 브랜드의 향수부터 국내외 인기 패션의류, 잡화까지 성년의 날 대표 선물용 아이템을 엄선해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구성했다”면서 “성년을 맞이하는 연인이나 친구, 자녀 등 소중한 사람에게 전할 의미 있는 선물을 행사 특가로 준비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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