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시티 분양, “호텔급 인테리어에 우수한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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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시티 분양, “호텔급 인테리어에 우수한 입지”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5.1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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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세교신도시 인근 대형산업단지 40만 배후수요

기존에 단순히 소형주거공간의 범위는 원룸, 오피스텔 정도로 한정됐으나 최근에는 오피스텔형 레지던스와 같은 다양한 모델의 주거공간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레지던스는 관광지인 부산과 제주도, 강원도 등에서 주로 공급됐지만 올해 들어서는 투자 인기 지역이나 대기업 및 대형산업단지 인근으로 공급이 확대되는 추세다. 여기에 생활 인프라, 역세권 등의 입지를 갖춘 지역에 분양되는 레지던스는 안정성이 높아 부동산 시장에서 관심이 높다.

이 가운데 오산 세교신도시의 호텔급 인테리어를 갖춘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물향기시티’가 절찬리 분양 중에 있다.

해당 레지던스는 1개동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생활숙박시설 418실, 지상 1층은 13개의 근린생활시설 구성돼 있다. 와이드 평면 도입으로 채광·자연환기 기능을 향상했으며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전용율 43%로 기존 오피스텔보다 높은 전용율을 보이고 있다. 

모던 엘레강스 스타일을 지향하는 호텔급 인테리어와 호텔형 내부구조를 채택했다.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식탁, 쿡탑, 후드, 수납장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제공하며 높은 천정고(우물천정기준 2.7m)를 적용하여 추가적인 수납공간과 시각적인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한, 과학적인 건물 배치를 통해 바로 앞에 위치한 1,700여종의 식물을 보유한 ‘물향기수목원(33만여㎡)의 조망권을 확보하면서도 남향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 

물향기시티의 입지는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바로 앞 홈플러스를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등 대형쇼핑시설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상업지구뿐만 아니라 오산천, 종합운동장과 체육문화센터, 문화예술회관 등의 생활편의시설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배후수요로는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 등 주변 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주 수요층으로 꼽힌다. 오산가장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삼성, LG 등 대기업 및 13개의 산업단지의 40만 명에 달하는 근무인원들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여기에 세교1지구 자이 아파트 맞은편에 오는 6월 착공하는 ‘경제관광 융복합타운’ 역시 적지 않은 임대수요를 만들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사업지가 들어서는 오산 세교신도시는 도로망 역시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봉담~동탄고속도로 북오산IC, 서부우회도로 등 다양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출퇴근 시 이동이 용이하다.  

분양 관련 자세한 상담은 물향기시티 홈페이지 대표번호로 문의 가능하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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