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씨페스티벌 2018에 대한민국 별들이 모였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코엑스(사장 이동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속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 2018(C-Festival 2018, 이하 씨페스티벌)과 함께 진행 된 백상예술대상이 3일 화려하게 진행되었다.
TV와 영화를 아우르는 시상식인 제 54회 백상예술대상이 지난 3일 씨페스티벌 2018이 열리고 있는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신동엽, 수지, 박보검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영화와 TV 부문을 나눠 시상을 진행해 여느 시상식보다 뜨거운 경쟁 속에 진행됐다.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를 빛낸 다양한 작품을 수상 후보작에 올렸으며, ‘택시운전사’, ‘신과함께-죄와벌’과 같은 ‘천만 영화’부터 의미 있는 독립·저예산 영화들이 두루 후보작 명단에 포함됐다.
씨페스티벌 2018은 외교부(장관 강경화), 주한태국대사관(대사 씽텅 랍피쎗판), 강남구(부구청장 주윤중),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코엑스 MICE클러스터 위원회(운영위원장 손태규)가 주최하고 코엑스(사장 이동원)가 주관하는 마이스 축제이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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