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금정역’ 1482가구 5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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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금정역’ 1482가구 5월 분양
  • 이지현 기자
  • 승인 2018.05.0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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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6층~지상 49층 아파트 4개동, 오피스텔 1개동 총 1482세대 규모

힐스테이트 금정역 조감도

현대건설은 5월 중,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보령제약부지(금정동 689번지 일원)에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금정역’을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지하 6층~지상 49층 5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으로, 전용면적 72~84㎡ 아파트 843세대와 전용면적 24~84㎡ 오피스텔 639실 등 총 1482세대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72㎡ 180가구 △73㎡ 181가구 △84㎡A 129가구 △84㎡B 353가구 등 4개 주택형 전세대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오피스텔은 △24㎡A 78실 △24㎡B 78실 △24㎡C 78실 △39㎡A 15실 △39㎡B 66실 △39㎡C 14실 △39㎡T1 15실 △39㎡T2 56실 △39㎡T3 15실 △44㎡A 45실 △44㎡B 45실 △48㎡A 15실 △48㎡B 58실 △48㎡C 16실 △84㎡ 45실 등 원룸형부터 주거 대체형 평면, 테라스 특화 평면 등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초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과 2층 데크로 직접 연결 예정에 있는 초역세권으로 이를 통해 서울 용산역이 30분대, 사당역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수도권 주요거점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수원~금정~삼성~양주)도 추진 중으로 개통시에는 삼성역까지 3정거장(10분대)이면 도착이 가능해 강남 접근성도 좋아진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와 평촌IC가 가까워 타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고, 1번 국도, 군포로 등의 도로망도 가까워 인근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금정역 단지 내에는 연면적 3만6000여㎡, 지하 1층~지상 최고 4층 규모의 대규모 하이브리드형 쇼핑몰이 조성된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인근에 관모초, 금정초, 곡란중, 금정중, 산본중․고 등이 있으며, 명문 학원들이 밀집해 있는 평촌 학원가도 가까이 있다. 평촌 학원가는 대치동 학원가, 목동 학원가 등과 함께 손꼽히는 수도권 명문 학원밀집지역이다.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사물인터넷 : Internet of Things)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IoT 기술과 호환이 되는 공기청정기,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의 가전제품과 연동이 가능해 원격으로도 조절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금정역 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60-3번지 태성빌딩 5층에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689-2번지에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이지현 기자  re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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