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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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분양
  • 이지현 기자
  • 승인 2018.04.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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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동 총 245가구 중 전용 59~84㎡ 127가구분양 … 5월 중 견본주택 오픈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조감도

쌍용건설이 5월중 서울 중랑구 면목동 1405번지 일대에서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The Cloud)'를 일반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총 6개 구역으로 개발 중인 면목동 재건축사업단지 중 6구역에 들어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15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45가구 규모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12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이 아파트는 일대에서는 드물게 지하철역과 학교, 공원을 모두 도보 1~5분 내에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조건이 특징이다. 지하철 7호선 호선 용마산역이 도보 1분 거리인 약 80m에 위치해 강남구청역을 15분대에 이용할 수 있고, 중곡초와 용마중은 불과 120m 거리이며 대원외고, 대원고, 대원여고 등도 약 1km에 인접하는 등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2019년 완공될 (가칭)광진종합의료복합단지 외에도 면목복합행정타운(2019년 착공 목표)과 중랑천 수변공원(2023년)도 조성될 계획으로 향후 주거환경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고층건물이 없어 탁월한 개방감과 조망권을 갖춘 이 아파트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효과를 극대화했고, 주차장은 환기와 이용이 편리한 데크식으로 설계된 것도 장점이다.

스마트폰 및 PC를 이용해 다양한 신간도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도서관과 무인 택배·세탁 시스템이 제공되며, 휴게공간과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잘 갖췄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주택 선택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하철과 학교, 공원이 모두 약 200m 이내에 위치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며 “중도금 이자후불제 시행 등으로 내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걱정거리를 덜어줄 수 있어 30~40대를 중심으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현 기자  re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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