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 하루만에 완판
상태바
한화건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 하루만에 완판
  • 이지현 기자
  • 승인 2018.04.27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2실 모집에 평균 5.28대 1 청약경쟁률... 정당계약 첫날 전실 완료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 투시도

한화건설은 전남 여수시 웅천지구에 분양한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 상업시설이 당첨자 계약 당일 모든 호실이 계약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청약 경쟁률은 72실에 총 380명이 청약해 평균 5.28대 1을 기록했다.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는 여의도공원 약 1.5배 면적의 이순신공원과 여수 청정 바다와 접하고 있어 쾌적한 환경과 조망을 제공한다. 그리고 오피스텔, 레지던스, 호텔로 구성된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의 거주자는 물론 인근 ‘여수 웅천꿈에그린’, ‘여수 웅천꿈에그린 더 테라스’ 주민 등 풍부한 배후 수요가 있다.

한화건설이명휘 소장은 "남해 바로 앞에 들어서는데다 탄탄한 배후수요가 뒷받침돼 높은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며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도 싱가폴의 '마리나베이샌즈', 미국의 '마이애미 마리나항'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는 여수시 웅천동 1875-1 외 1필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1~2층에 들어선다. 상업시설 연면적은 약 1만1,721㎡로 여수 최대 규모다.

바다길을 따라 점포를 배치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쇼핑이 가능하다. 또한 1층 데크설계(일부) 및 2층 테라스(일부)를 선보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유명 프랜차이즈 업종, F&B(음식 및 음료) 매장, 고급 의류 매장, 은행, 병원 등도 입점이 기대된다.

한편 5월 분양 예정인 ‘여수 웅천꿈에그린 더 테라스’ 상업시설 홍보관은 ‘디 아일랜드 스퀘어’와 동일한 이순신공원 앞(웅천동 1499번지)에 운영 한다.

이지현 기자  re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