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제한 없는 오피스텔 ‘안산 중앙역 리슈빌S’ 27일(금)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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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제한 없는 오피스텔 ‘안산 중앙역 리슈빌S’ 27일(금) 분양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4.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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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재건축 요건 강화와 금리인상 등 주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예금금리가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데다 주택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를 덜 받은 만큼 ‘월세 나오는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비조정대상지역의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다. 비조정대상지역 오피스텔은 소유권이전등기 전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는 조정대상지역과 달리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다. 여기에 서울 내 오피스텔 공급이 포화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수도권 내 비조정지역으로 시선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는 상황이다.

여기에 향후 오피스텔 투자 인기가 여전할 것이라는 전망도 우세하다. 지난해부터 쏟아진 정부 규제에도 유동자금이 넘쳐 투자 에너지가 크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의 잇단 규제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가 올라가면서 오피스텔 시장 역시 입지여건이 좋은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오피스텔 거주자는 주변 생활 인프라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은 만큼 편의시설이 얼마나 잘 갖춰져 있는지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비조정지역인 경기도 안산 핵심입지에 공급되는 ‘안산 중앙역 리슈빌S'가 오는 27일(금) 분양을 앞둬 화제다. 계룡건설그룹 KR산업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8-4에 공급하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5층, 총 288실, 전용면적은 21~28㎡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인근 반월지구 산업단지를 시작으로 4개의 대학교, 시청, 교육청 등의 행정기관이 밀집해 풍부한 고정수요로 안정적인 투자를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안산의 생활 인프라가 집적된 지하철 4호선 중앙역과 고잔역이 가까워 다양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으면서도 시끄러운 역세권의 상권이 아닌 주거밀집지역에 위치해 조용하고 안전한 생활 여건까지 갖췄다. 

도보권 내 풍부한 생활권도 우수해 안산 핵심 인프라를 문 앞에서 누릴 수 있다. 문화공간의 메카로 불리는 안산문화광장이 인접하고 안산 중앙공원, 호수공원도 있어 쾌적하고 여유 있는 생활이 가능하다. 도보 약 200m 거리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등이 위치해 있으며 중앙동과 고잔동 신도심 상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2023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여의도 수요도 확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안산시 원시역을 출발해 부천시 소사역까지 이어지는 소사-원시선도 개통을 앞둬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한 부천과의 생활권 공유도 기대된다. 2021년 개통 예정인 KTX초지역 이용도 수월해 광역 역세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우선 전 실이 선호도 높은 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며, 총 5가지 타입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안산 최초로 모든 타입에 중문이 설치돼 효율적인 공간분리가 가능하고, 소음 없는 안락한 생활이 가능하다. 높은 천장고와 복층형 설계(일부세대)도 적용돼 개방감을 확보한다. 여기에 더해 충분한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빌트인 가구가 제공돼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단지 외부에는 전기차 충전구역, 자전거 주차장, 옥상정원(내부 산책로) 등이 조성된다. 스마트폰 하나로 조명,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리슈빌S만의 최첨단 IoT시스템도 제공될 예정이다.
 
안산 중앙역 리슈빌S은 전매제한에 없으며, 계약금 1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에 위치한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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