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아이유와 5년 연속 전속 모델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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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아이유와 5년 연속 전속 모델 계약 연장
  • 선호균 기자
  • 승인 2018.04.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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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소니 헤드폰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트로피 인증샷 공개

소니코리아가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1000X 시리즈를 출시하며,  오디오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던 아이유와 2018년에도 함께 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니코리아 측은, 아이유와 5년 연속 브랜드 모델을 함께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소니 오디오의 기술력과 철학을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온 점을 꼽았다. 

이로써 아이유는 2014년부터 5년 연속이자, 가장 오랜 기간 동안 활동하는 소니 오디오 브랜드 모델이 됐다.

소니코리아가 이번 전속 모델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그간 다양한 캠페인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아이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특별한 트로피를 제작해 전달했다.

이에 아이유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1000X 시리즈와 자신의 모습이 담긴 트로피와 함께 밝은 모습으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014년에 처음 소니 오디오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이후 소니 오디오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유는 h.ear 시리즈와 1000X 시리즈 등 다양한 소니 오디오 제품의 캠페인을 통해 소니 오디오의 기술력과 철학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왔다.

지난해에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for and by Music Lovers)’ 캠페인의 TV광고에서 음악을 만들고, 노래하는 아티스트 아이유의 모습과 우리 삶 주변에서 음악을 즐기는 다양한 모습을 감성적인 메시지와 함께 전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트로피로 제작된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1000X 시리즈를 출시하며 소니의 혁신적인 기술력에 아이유의 매력이 더해진 TV 광고를 선보이기도 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대중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인 아이유와 5년 연속으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만큼 더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라며, “올해도 아이유와 함께하는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사운드와 감성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선호균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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