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두산위브 아파트'가 2차 분양에 나서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양산 두산위브 1차는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치열한 가운데 큰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감됐다.  그런 데다가, 이번 분양은 최근 부동산 핫이슈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부 양산 덕계동에 들어서는 아파트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양산은 현재 많은 개발 호재와 함께 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이 지역에 들어서는 두산위브 2차 아파트가 주목받을 가능성이 크다.

분양 관계자는 "현장 주변이 최근 각광받고 있는 동부 양산 지역이고 그중에서도 핵심 지역이라 할 수 있는 부지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두산위브 2차 아파트는 동부 양산의 주거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단지 680세대, 2단지 442세대 총 16개동, 1,122가구 규모로 분양되는 양산 두산위브 2차 아파트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중소형대인 전용 59㎡, 75㎡, 84㎡ 면적으로 구성됐다. 

특히 탁월한 교통 편리함과 부족함 없는 생활 인프라는 힐링 라이프를 즐기려는 실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두산위브 2차 아파트 사업지 인근은 부산~울산간 경전철 사업 재추진(예정)등 교통 네트워크의 발달로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 향상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또한 7번국도 우회도로(2019년 개통예정)가 개통될 경우 부산과 울산간 이동이 더욱 빠르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메가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덕계성심병원, 덕계주민센터, 덕계우체국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졌으며 덕계초, 웅상중, 웅상여중, 웅상고 등 6개 학교가 인접해 자녀 교육면에서도 걱정이 없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자연과 산업이 공존하는 환경도 강점이다. 천성산을 비롯해서 불광산, 백운산이 인접해 있고 비옥한 토지로 풍요의 상징이 되어온 회야강이 펼쳐지는 배산임수형 명당을 갖췄다. 에이원CC, 웅상체육공원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강점이다.

두산중공업 분양 관계자는 "두산 위브 2차 아파트는 힐링라이프에 가장 적합한 자연 아파트 이미지로 인식되어 있어 폭 넓은 연령대의 타겟층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조성 중인 덕계월라 일반산업단지, 용당 일반사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를 배후로 두고 있어 산업 종사자들의 잠재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 두산위브 2차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는 4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