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동부양산의 핫이슈로 떠오르는 양산 덕계동에 ‘두산위브 2차 아파트’를 4월 중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산 두산위브 2차는 1단지 680세대, 2단지 442세대 총 16개동, 총 1122가구 규모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중소형대로 구성됐다. 중소형대에서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타입인 전용 59㎡, 75㎡, 84㎡ 면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두산위브 2차 아파트는 양산 전체에서도 대표적인 매머드급 프리미엄 아파트로 공급 될 전망이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두산은 양산지역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다양한 개발 호재와 신도시급 도시 개발 사업의 추진으로 부동산 핫이슈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며 조성 중인 덕계윌라 일반산업단지, 용당 일반사업단지 등의 개발 호재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현 기자 re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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