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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벼락 갑질’ 조현민家 ‘한진’ 비판한 외신 보도,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물벼락 갑질' 조현민(사진=방송화면 캡쳐)
경찰이 ‘물벼락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에 대한 공식 수사에 착수했다.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물벼락 갑질’은 지난 16일 대한항공 본사에서 조 전무가 광고업체의 팀장에게 물을 뿌렸다는 제보로 시작됐다. 이 후 조 전무가 평소 직원들에게 한 폭언과 고성이 담긴 음성 파일이 퍼지면서 논란은 눈덩이처럼 커지기 시작했다. 이에 사태의 심각성을 뒤늦게 알아차린 조 전무는 휴가 중 급하게 귀국하고 직원들에게 사과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민의 사과에도 ‘물벼락 갑질’은 국내의 비난을 넘어 국제적 이슈로 까지 주목되었다. 뉴욕타임즈는 재벌과 갑질이라는 단어로 조현민과 조현아 자매를 소개했다.
 
외신에 불명예로 나란히 이름을 올린 대한항공 두 자매에 대해 여론은 “chi1**** 우선 '대한' 이름 먼저 빼고 이야기 합시다! 정말 이건 아니다” “cnc3****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진심 자존심 상합니다” “jazz**** 대한민국을 국제적 조롱거리로 만듦” “acha**** 얘들이 성화봉송 했다는 게 정말 이해 못 하겠음. 도대체 누가 시킨거야?”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외신이 우리나라의 재벌가 ‘대한 항공’에 대해 언급한 것은 비단 이번만은 아니다.
 
지난 2016년 10월 영국 공영방송 BBC은 대한민국 재벌기업들의 계급적인 통치방식, 가족 간의 재산싸움, 문어발식 기업확장, 부패 등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실례로 한진해운 파산, 한화그룹 회장 구타사건, 대한항공 맏딸 조현아의 땅콩회항 사건 등을 나열했다.
 
당시 BBC는 또한 "한국의 재벌기업들의 전형적인 문어발식 경영이 전형적"이라면서 한국 특유의 재벌문화를 비판하기도 했다.
 

서수민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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