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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조현민, "180cm 키 언급 싫어했다"…박태환 옆모습 회자
(사진=대한항공 블로그)

이른바 '갑질 논란'에 휩싸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평소 자신의 키 얘기에 민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민 전무가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폭력을 가했다는 갑질 논란이 불거지면서 비판에 직면했다. 관련해 오늘(13일) 한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조 전무가 큰 키에 대해 일종의 콤플렉스를 가졌던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관계자는 "조현민 전무와 마케팅 관련 회의를 한 적이 있다"면서 "사내 이벤트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 전무의 키를 맞추는 퀴즈를 제안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현민 전무는 자신의 키가 언급되는 것에 대해 날카롭게 반응했다"면서 "180cm 정도 되는 키가 콤플렉스였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갑질 논란에 처한 조현민 전무의 남다른 장신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다. 특히 지난 2013년 있었던 대한항공의 '김연아·박태환 선수 후원 협약식'에서 박태환 선수 옆에 선 그의 모습은 유독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183cm의 키를 가진 박태환에 비해도 조현민 전무의 키는 결코 작아 보이지 않았기 때문.

한편 오늘 경찰은 조현민 전무의 갑질 논란에 대한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김진숙 민중당 서울시장 후보자 등은 조 전무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오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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