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활용한 주문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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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활용한 주문량 증가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8.04.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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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칭 초기 대비 주문량 50%↑
피자알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통해 주문량 증가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메뉴 주문의 채널로 급부상하고 있다.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지난 달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공식 입점한 후 주문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실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이용해 피자알볼로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의 한 달간 주문 추이를 지켜본 결과, 첫 2주의 주문량보다 이후 2주 동안의 주문량이 약 50%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자알볼로는 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카카오톡 특성상 앞으로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활용한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고객 편의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피자알볼로는 고객 편의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모바일을 포함한 온라인 주문 서비스를 강화했다.

현재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비롯, 피자알볼로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을 통해 원하는 매장에서 포장을 선택할 수 있는 ‘포장 주문’과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할 수 있는 ‘예약주문’ 등 고객의 상황에 맞게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최근 모바일 주문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주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했으며, 실제로 입점 이후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자알볼로는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마케팅을 통해 고객 서비스와 품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며 전국 28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의 수를 늘리는 것보다,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한국전통 피자가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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