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변 조망의 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단지 ‘양평 리버카운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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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변 조망의 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단지 ‘양평 리버카운티’ 분양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4.0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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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서로 앞 다투어 꽃망울을 활짝 드러내는 주말 오후. 가족 모두가 자가 차량으로 서울인근의 양평으로 드라이브를 떠나다 보면 찻길 너머로 드넓은 강이 내려다 보이는 시원스러운 풍광을 맞이한다. 찻길 너머 인근 야산에 진달래꽃이 살포시 군집을 이뤄 피어 있는 모습과 인근 공원에 몸에 좋다는 불 미나리며, 쑥, 그리고 달래, 냉이들을 캐는 나들이 나온 가족들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게 되면 저절로 웃음이 지어진다.  

주말과 레저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마당있는 전원주택을 꿈꾸는 가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물론 전원주택은 자연경관은 좋지만 외진 곳에 위치해 살기 불편하다는 인식이 강하다. 그러나  양평시내와 불과 2~3분대에 위치한 도심형 단독주택라면 그런 고정관념은 잠시 잊어도 좋을 듯 하다.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남한강변에 위치한 양평 리버카운티가 그 주인공. 주변에 학교, 은행, 마트등 편리한 도시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중부내륙도로 강상IC(개통예정)와 중앙선 양평역등이 인접해 있어 교통 또한 편리한 위치이다. 은퇴이후의 노년층뿐 아니라 30~40대의 실거주자들도 충분히 주거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전원주택단지는 토지로만 분양하는 게 아니라 전 세대를 동일한 건축외관과 디자인으로 시공하는 소위 “소형타운하우스”방식으로 조성되어 단지전체가 하나의 타운하우스로 형성되어 있다. 회사관계자는 “한강테마가 있고, 교통인프라가 워낙 좋은 곳이라 주말주택 및 세컨드하우스외에도, 주거용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조건이다”면서 “양평 인근에서 약 2억 후반대의 자금으로도 분양 가능한 거의 유일한 전원주택단지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10여세대가 이미 입주 완료한  양평리버카운티 전원주택은 약 108㎡(구 32평)의 2층 단독주택으로 1층에는 전후면 모두 테라스가 있으며 거실과 주방, 방1개가 배치되며 2층에는 안방과 방 2개, 욕실 2개소는 물론 미니3층에는 다락방까지 제공되어 아주 짜임새 있는 건축설계가 특징이다. 각 세대별로 넓은 마당이 있어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독일식3중 시스템창호, 한샘시스템키친 등 일반전원주택에서 보기 힘든 고품질의 마감재로 알차고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특히 1층 전 후면에 시공되는 테라스하우스인 탓에 가든파티, BBQ등 진정한 전원생활의 여유를 누리기에도 충분하다. 

단지는 총 21세대 규모이며 각 세대 당 토지면적은 220㎡(약 67평)~264㎡(약 80평)이다. 계획관리지역으로 최대 150㎡(약 45평)까지 전원주택 건축이 가능하다. 계약금 10%, 중도금 30%, 잔금 60%로 분양조건 또한  우수하다. 전체적인 분양가는 토지대금을 포함해서 약 30평대(99㎡) 단독주택 기준 약 2억9천만 원에서 3억대중반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30%, 잔금 60%로 분양조건 역시 우수하다는 평이다.

건축설계는 (주)하니플랜건축사사무소가, 시공은 (주)가가인홈스가 일괄건축한다. “양평리버카운티”는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142-2번지일대에 위치하며 현장방문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가능하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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