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사랑의 열매' 3억43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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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사랑의 열매' 3억4300만원 후원
  • 황동현 기자
  • 승인 2018.03.2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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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사회공헌프로그램 ‘희망씨앗’, 최근 3년간 총 23억원 후원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 열매’)에 총 3억4300만원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홍영표 수은 수석부행장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을 만나 후원금을 전달했다.

홍영표 수은 수석부행장(사진 왼쪽)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을 만나 후원금 3억4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수은이 전달한 후원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다문화가정·탈북민 등 수은이 중점 후원하는분야를 포함해 장애인 일자리·지역아동센터 지원 등 총 10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은은 최근 3년간 사랑의열매에 총 23억원을 후원했다.

홍영표 수석부행장은 “수은의 자체 사회공헌프로그램인 ‘희망씨앗’이 마련한 후원금이 우리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희망씨앗은 사랑의열매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에 희망과 행복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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