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사들이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28일 건설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호반건설, 서희건설, 이테크건설, 아이에스동서, 에이스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호반건설의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경영기획, 회계/자금, 인사/총무, 외주, 상품개발, 견적, 설계, 개발사업, 재개발/재건축, 복합개발, 건축, 전기, 설비, 안전, 토목, 조경 등이며 4월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서희건설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시공/공무, 토목시공, 안전관리, 보건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건축관리, 품질관리(QC) 등이며 4월 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테크건설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의 모집분야는 사업관리, 영업관리, 공사관리, 설계관리, 안전관리, 품질/환경관리, 재경, 인사 등이며 4월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아이에스 동서는 자금, 하자보수(A/S), A/S지원, 기획(인턴) 등을 모집한다. 4월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에이스건설의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건축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4월 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자격은 △관련학과 졸업자 이상 △지방근무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유자 등이다.

GS그룹 자이에스앤디의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주택시공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4월 10일까지 건설워커 입사지원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두진건설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공사(경력), 건축(신입)이며 4월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밖에 고려개발 새천년종합건설(4월 1일까지), 동림건설(4월 2일까지), 창조건축(4월 3일까지), 한신공영(채용시까지), 효성(채용시까지), 우미건설(채용시까지), 시티건설(채용시까지), 창성건설(채용시까지), 건영(채용시까지), 계선(채용시까지), 영동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