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첫 분양 ‘더샵’, 견본주택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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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첫 분양 ‘더샵’, 견본주택 발길 이어져
  • 이지현 기자
  • 승인 2018.03.2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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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최초 도시공원 특례사업 첫 아파트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집객 모습

충청북도 청주에서 처음으로 분양에 나선 ‘더샵’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포스코건설이 청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더샵’ 아파트인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견본주택에 3일간 3만 2천명이 몰렸다.

청주 지역 수요자들은 첫 번째 ‘더샵’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전국 3호이자 충청권 최초의 도시공원 특례사업으로 들어서는 아파트라는점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잠두봉공원과 함께 들어서는 도시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다. 전국적으로 2곳만이 진행된 사업으로, 이번 사업지가 전국 3호 사업장이다.

지난 2016년 분양에 나섰던 1, 2호 사업지는 지역 최고 수준의 청약경쟁률과 조기완판을 달성했을 정도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원하는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산1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지하 2층 ~지상 28층, 11개 동, 1112 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한편,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에 1순위, 29일에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내달 4일 발표예정이며, 계약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시외버스 남청주정류소 인근(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334번지)에 위치했다.

이지현 기자  re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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