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건설기술인, 건설 기술 연구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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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건설기술인, 건설 기술 연구 머리 맞대
  • 이지현 기자
  • 승인 2018.03.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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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018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 개최

건설기술인들이 건설 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정부와 머리를 맞댄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함께 ‘2018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건설기술인의 날은 지난 2001년부터 80만 건설기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3월에 개최되는 기념행사다.

정부는 첨단기술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한다. 또한 상반기 내 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를 출범시켜 해외사업 전 단계별로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고 ‘엔지니어링 종심제 도입’, ‘시공책임형 CM 활성화’ 등 기술인 중심의 선진국형 발주제도를 만들어 건설 산업의 체질을 개선해 청년층 일자리를 창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기념식에서는 건설 산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건설기술인 31인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최고상인 금탑산업훈장에는 강행언 제일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회장이 수상했다.

이지현 기자  re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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