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여기어때가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HOTEL여기어때는 지난 21일 부산에서 열린 창업설명회에서‘더 스타일’ ‘더 시티’ ‘더 스퀘어’ ‘더 뷰’ 등 4개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첫 공개했다. 

성황리에 마무리 된 창업설명회에서 예비 가맹점주들은 새 브랜드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HOTEL여기어때는 새 브랜드를 통해 상권의 특성과 고객의 성향 그리고 가맹점주의 니즈에 맞게 설계된 촘촘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세분화 된 상권과 고객층에 맞게 서비스와 시설을 정비하고 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만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브랜드에 맞게 선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더 스타일은 공간에 배치한 독특한 인테리어 요소로 재미를 더하며, 부티끄 호텔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숙박’ 이상의 독특한 체험을 기대할 수 있는 공간이며, 데이트 및 파티를 즐기는 트렌디한 젊은층을 공략한다. ▲더 스퀘어는 스파,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도심에서 여유 있게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숙박 시설이다. 호캉스를 즐기는 고객에게 최적의 숙박시설이다. ▲더 시티는 비즈니스로 바쁜 현대인에게 어울리는 맞춤 공간으로, 팩스‧와이파이‧프린트 등 최적의 업무 공간을 갖춘 게 특징이다. ▲더 뷰는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한 공간으로 천혜의 자연 속에서 낭만적인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숙박 시설이다. 

향후 HOTEL여기어때 새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여기어때 애플리케이션 내 엠블럼이 표시되며, 새 브랜드를 적용 받은 가맹점은 해당 브랜드의 간판 및 사인물이 부착될 예정이다. 

서무정 HOTEL여기어때 부대표는 “HOTEL여기어때는 그동안 365일 요일별정가제, 매트리스 케어 시스템 등 가격과 위생 측면에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시행했다”며 “이번 브랜드 포트폴리오 선언은 HOTEL여기어때의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는 폭넓은 브랜드 포트폴리오로 더 많은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