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 접목시킨 ‘운양역 라피아노 2차’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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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 접목시킨 ‘운양역 라피아노 2차’ 선착순 분양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3.22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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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보편적인 주거 형태로 자리 잡은 아파트 대신 단독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010년 8만1천여 가구에 그쳤던 전국 단독주택 거래량은 지난해 16만2천여건으로 치솟으며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매매가 증가도 눈길을 끈다. 전국 표준 단독주택 매매가는 2013년 이후 매년 상승해 올해는 5.24%나 올랐다.

과거 단독주택 수요층은 한적한 전원생활을 원하는 장년층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개성적인 외관, 차별화된 평면과 인테리어를 위한 단독주택을 찾는 젊은층이 늘고 있다. 젊어지는 수요층 변화에 따라 건설사들도 발 빠르게 다양한 스타일의 단독주택을 내놓고 있다.

그 중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을 접목시킨 단독주택이 인기가 높다.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은 소박하고 여유로움은 물론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또한 자연친화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가치관에 부합되기도 한다.

최근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을 접목시킨 ‘운양역 라피아노 2차’가 주목받고 있다. 운양역 라피아노 2차는 김포한강신도시 운양지구 단독주택 20블록에 전용 84㎡ 단일 평형, 총 104세대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북유럽 대표 디자이너 비에른 루네 리(Bjom Rune Lie)가 특화 디자이너로 참여해 정통 북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 뿐 아니라 ‘듀플렉스 하우스‘로 유명한 조성욱 소장이 메인 건축가로 참여했다는 점도 메리트 있다.

운양역 라피아노 2차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차별화된 설계다. 총 3면의 창을 두어 통풍 및 채광 효과를 높였으며 이를 통해 높은 공간감과 주거만족도, 쾌적함까지 누려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윈터가든, 포이어 공간 활용으로 좀 더 넓은 주거 면적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포이어 공간은 폴딩도어(옵션)을 사용해 외부와의 단차 없이 시공해 외부 공간으로 확장할 수 있게 해 좀 더 넓은 면적을 제공한다. 

가장 대표적인 교통망으로는 11월 개통을 앞둔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이 있다. 추후 김포도시철도 개통시 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을 연결해 서울 마곡지구까지 20분대, 여의도 등 서울 주요 도심까지 30분내로 도달 가능하다. 최근에는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안 추진도 탄력을 받고 있다. 

인근 교육 환경으로는 하늘빛초, 운양초, 하늘빛중, 운양고 등이 있으며 공원길을 따라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쾌적한 주변 환경도 눈길을 끈다. 운양역 라피아노 2차는 인근에 크고 작은 공원들이 위치해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한편, ‘운양역 라피아노 2차’는 22일부터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 방법은 견본주택을 방문, 상담 후 접수를 하면 된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운양동 1306-7번지에 위치해 있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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