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 청약 접수...청약통장 없어도 청약가능·전매제한 규제 받지 않아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모델하우스 외부에 마련된 차양막에 입장을 기다리는 인파가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6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포스코건설이 문을 연 에 주말을 이용해 모두 4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이날부터 아파트투유 등을 통해 인터넷 청약을 받는다. 투기 수요를 줄이기 위해 청약 신청금은 1000만원으로 높였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이 없고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때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지현 기자 re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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