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4년 보장에 금융혜택까지 제공’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 16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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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4년 보장에 금융혜택까지 제공’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 16일 오픈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3.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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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 수영장,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조성, IoT까지 적용돼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실속 있는 민간임대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낮은 금융부담으로 일정기간 전세로 살아 볼 수 있고 뛰어난 평면은 물론 커뮤니티 시설도 '빵빵'한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오는 3월 16일(금)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서는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도 4년 동안 살아보고 분양받는 전세형 프리미엄 민간임대 아파트다. 

단지는 계약금 5%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40% 무이자의 금융혜택까지 주는 데다, 임대아파트라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으로부터 자유롭다. 또한 거주기간 동안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해 보증금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안정성도 뛰어나다.

SM그룹의 계열사인 SM상선㈜ 건설부문이 공급하는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526번지에 공급된다. 1단지와 2단지를 합해 총 1,786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1차분 물량은 1,267가구(2단지)다. 지하 4층 ~ 지상 27층, 전용면적 61∙78㎡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61㎡ 872가구 ▲78㎡ 395가구다. 

단지는 대형 드레스룸과 펜트리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으며 일부타입을 4베이의 특화평면으로 설계해 채광과 환기에 신경 썼다. 민간임대 최초 최첨단 IoT(사물인터넷)도 아파트 내 적용된다. 이외에도 게스트하우스, 라운지카페,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GX룸, 휘트니스시설과 같은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아산시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은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KTX 천안아산역과 수도권 1호선 배방역이 위치해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조성(MOU)을 체결했고, 공수초(2019년 개교예정, 가칭)가 들어서며 인근에 모산중학교도 내년 개교를 예정하고 있다. 배방 행정복합시설, 시립배방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배방산이 가까워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는 일반 분양이 아닌 민간임대로 오픈 당일인 3월 16일(금)부터 19일(월)까지 모델하우스 내에서 현장 청약이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할 수 있다. 당첨자발표는 20일(화)이며 정당계약은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실시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1차),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전매 또한 가능하다.

한편, 모델하우스 오픈 행사로 선착순 방문객 대상 고급 가방 증정 및 전기 자전거와 55인치 LED TV 등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 모델하우스는 오는 3월 16일(금) 오픈 하며, 수도권 1호선 배방역 인근(충남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1597번지)에 위치한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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