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홈데이, 봄맞이 아트월 인테리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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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홈데이, 봄맞이 아트월 인테리어 제안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3.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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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을 맞아 산뜻한 집안 공간 연출에 대한 고민이 큰 요즘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의 홈 인테리어 & 리모델링 컨설팅 브랜드 홈데이(HOME DAY)가 작은 변화만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아트월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파벽돌을 활용한 아트월 인테리어
아트월로 가장 많이 쓰이는 자재는 파벽돌.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파벽돌을 활용해 아트월을 꾸며볼 수 있다. 마치 카페에 온듯한 느낌으로 거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낡고 오래된 빈티지 가구 또는 철제 가구와 매치하면 일반적인 홈 인테리어와 차별성을 둘 수 있다. 
   
파벽돌은 색상 또한 다양해서 취양에 맞는 컬러 배치도 가능하다. 붉은색이 가미된 브라운 벽돌은 전체 공간보다는 일부 공간에 포인트 시공을 하면 더욱 멋스럽다. 집이 좁은 경우에는 부분 시공보다는 밝은 그레이나 화이트 벽돌을 이용해 전체 공간을 시공하면 보다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줄 수 있다. 

▲ 홈데이 파벽돌 아트월 시공 사례

폴리싱 타일을 활용한 아트월 인테리어 
폴리싱 타일은 자기질 타일 중 광택이 있는 타일을 말한다. 멀티 타일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범위에 쓰이며 어느 공간이나 잘 어울리는 소재로 사랑 받고 있다. 

폴리싱 타일은 무늬나 색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폴리싱 타일의 유광 표면은 특히 조명에 따라 분위기를 크게 반전시킬 수 있다. 밝은 무채색의 타일과 색상의 변화가 가능한 조명기구를 적절히 조합해 다양한 분위기의 거실을 연출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홈데이 폴리싱 타일 아트월 시공 사례

포셀린 타일을 활용한 아트월 인테리어 
무광 자기재질의 포셀린 타일은 아파트 거실 인테리어에 자주 활용되는 소재로 나무, 돌, 콘크리트 등 여러 재료의 느낌을 감각적으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거실 한쪽 벽면을 포셀린 타일로 시공하면, 공간이 보다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줄 수 있다. 특히 그레이 컬러는 내추럴함과 차분함, 편안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다.  

▲ 홈데이 포셀린 타일 아트월 시공 사례

유진기업을 비롯해 유진투자증권, 동양, 한국통운, 나눔로또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유진그룹은 홈 인테리어&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B2B2C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고 있다. 유진기업의 30여 년의 건설 및 시공 역량을 기반으로 주거환경 개선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브랜드 홈데이는 국내 유일의 인테리어 원스톱 쇼핑을 표방하며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홈데이는 봄철을 맞아 ‘2018 봄맞이 특별전’을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홈데이 전지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5천만원 이상 리모델링 계약 고객에 한해 매장별 선착순 5명에게 금액대별로 5%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대림 바스플랜, 대림통상 도비도스 등 브랜드 욕실 패키지를 10% 할인판매하며, 풍산마루 프리미엄 원목마루는 15%, 현대자동문 3연동 중문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밴키즈, 이토키 등 브랜드 가구SET를 최대 40% 할인판매하고, 300만원 이상 주방(싱크대) 시공 계약 시에는 발뮤다 토스터를 증정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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