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해상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 1942’의 제 14회 서버 최강전 결승전이 진행된다고 23일 밝혔다.
매달 진행되는 서버 최강전은 ‘해전 1942’의 대표 전투 콘텐츠로 매회 1만명 이상이 참가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아 20일 예선전과 22일 구역전 이후 오는 23일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제 14회 서버 최강전에서는 지금껏 연승행진을 거듭해 온 [동해] 삼해사령관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한 도전자들의 긴장감 넘치는 전투가 치러질 전망이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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