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무브게임즈의 ‘파워레인저’ IP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계약
상태바
넥슨, 무브게임즈의 ‘파워레인저’ IP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계약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8.02.13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넥슨은 무브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파워레인저 RPG(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넥슨은 ‘파워레인저 RPG’의 글로벌 서비스 판권(일본, 중국 제외)을 획득했다. 올해 안에 안드로이드OS 및 iOS 버전으로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마켓에 출시할 예정이다.

무브게임즈와 대원미디어가 공동 개발중인 ‘파워레인저 RPG’는 토에이 컴퍼니(TOEI COMPANY)와 사반 브랜즈(Saban Brands, SCG Power Ranger LLC)가 판권을 가지고 있는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레인저 용사들로 덱을 꾸리고, 거대 메카 ‘메가조드’를 소환해 지구 방위 임무를 수행하는 수집형 RPG로 개발 중이다.

한편, ‘파워레인저’ 시리즈는 1975년부터 2018년까지 41개의 작품이 제작된 글로벌 IP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