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인사로 부사장 2명, 전무 4명, 상무 승진 8명 등 총 14명이 승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는 현장중심, 성과주의를 근간으로 전문성과 업무역량을 겸비한 우수 인력을 발탁했다. 또한, 경영혁신 부분에 여성 임원을 발탁해 회사의 미래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후속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다.
□ 승진자 명단
[부사장] 이 범, 장석훈
[전 무] 남대희, 배태영, 이두열, 이상봉
[상 무] 김일평, 김준하, 남재욱, 노현호, 이규용, 임규삼, 최성연, 한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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