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증권관리부, 메트라이프의 아시아 지역 자산보관서비스 제공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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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증권관리부, 메트라이프의 아시아 지역 자산보관서비스 제공자로 선정
  • 정수남 기자
  • 승인 2018.02.09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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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증권관리부가 메트라이프의 아시아 주요 3대 시장에서 자산보관서비스 제공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HSBC는 메트라이프 호주, 홍콩, 한국 등의 자산에 대한 국내외 자산보관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9일 HSBC코리아에 따르면 HSBC가 보관하는 자산 규모는 이번 계약을 통해가 미화 87억달러 이상 늘었다.

HSBC 증권관리부 보험 분야 아시아 태평양 총괄책임자인 카라 브로스넌은 “HSBC는 아시아 시장에서 메트라이프에 폭넓은 은행 업무와 자산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현재 메트라이프가 필요로 하는 부분과 향후 발전 과정에서 요구되는 사항을 모두 충족시키는 최상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메트라이프는 개인과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 연금, 직원 복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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