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대표 PC MMORPG ‘뮤 온라인’이 ‘신비의 마스터리’ 이벤트를 시작했다.
어제(1월 25일) ‘뮤 온라인’의 이벤트 페이지를 열고, 기간제 마스터리 무기 및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는 ‘신비의 마스터리’ 이벤트를 안내했다. 해당 이벤트는 ‘뮤 온라인’에 접속하는 게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2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에 직업별 캐릭터 능력치(스탯)에 맞춘 ‘+11 블러드엔젤 마스터리 장비(7일)’를 0원에 판매한다. 게임 내 상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3차 전직을 완료한 400레벨 이상의 캐릭터부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마스터리 장비의 현재 옵션을 랜덤으로 변경해주는 ‘신비의 돌’ 아이템을 활용하면 게이머가 보유한 장비에 혜택이 적용된다. 신비의 돌 사용 시 획득 옵션에 따라 기간제 마스터리 장비가 영구적인 아이템으로 변환되며, 최고 옵션이 나올 확률은 최대 3배까지 높아진다.
이외에도 마스터리 장비에 적용할 수 있는 ‘보너스 옵션’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무기와 세트 방어구에 신비의 돌을 사용하면 각각 ‘모든 스탯 증가’, ‘데미지 감소’ 등의 보너스 옵션이 랜덤으로 추가되어 더욱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획득할 수 있다.
2월 7일까지 ‘신비의 돌 랭킹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비의 돌을 쓸 때마다 제공되는 포인트를 가장 많이 적립한 상위 50명의 게이머에게 ‘+0 소울 방어구 풀세트(올스탯+15 행운)’, ‘+0 홀리엔젤 무기 3옵션 행운’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차등 지급한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