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음악적 재능은 있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해 교육과 공연 기회를 제공했다.
KB금융은 아이들과미래 재단과 함께 20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KB청소년음악대학’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음악대학은 개인 레슨을 받기 어려운 청소년 120명을 선발해 강원대, 경상대, 나사렛대, 상명대, 이화여대, 조선대 교수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