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We코노미 사회
정미홍, 과거 '박정희 혈서' 부정…法 "친일 맹세 인정된다"
(사진=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일 행적을 부인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오늘(11일)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영부인 김정숙 여사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관련해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지난해 1월 박정희 전 대통령을 두둔했다가 소송을 당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만주군관학교 지원 혈서가 조작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민족문제연구소가 정미홍 전 아나운서를 손해배상청구소송 혐의로 고소해 승소했다.

당시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이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대법원은 1·2심 재판부의 원심 판결을 유지해 300만원의 배상금 지급 판결을 내린 바 있다.

한편 민족문제연구소는 2009년 일본 국회도서관에 소장 중인 만주신문 1939년 3월 31일자를 공개하며 "박 전 대통령이 제국주의 일본에 충성을 맹세하는 내용의 혈서를 썼다"고 밝혔다.

정지오 기자  hik82433@gmail.com

<저작권자 © 녹색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지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