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기자간담회] 특정언론 취재 제한?…촌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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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기자간담회] 특정언론 취재 제한?…촌스러움?
  • 정수남 기자
  • 승인 2018.01.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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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영규 사장, 김석준 부사장, 소성수 전무, 한정구 전무가 어색한 자세로 카메라를 의식하고 있다.
“기자님, 임원들이 불편해 하니 과도한 사진 촬영을 자제해 주십시오.”
 
IBK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팀 김은정 팀장이 본지 기자에게 건넨 말이다. 11일 서울 여의도 모중식당에서 열린 IBK투자증권 김영규 신임 사장과의 기자간담회에 서이다.
 
이날 본지는 행사장에 자장 먼저 도착해 간담회에 참석한 김 사장을 비롯한 9명의 임원들과 인사를 나눴고, 본지 이단비 기자는 김 사장과의 짧은 인터뷰를 갖는 등 취재에 열을 올렸다.
 
김영규(맨 왼쪽) 사장 등 IBK투자증권 임원들의 표정이 굳어 있다.
이 과정에서 본지 카메라는 기사에 최적화된 장면을 잡기 위해 쉴새 없이 앵글을 잡았다.

이어 잠시 카메라가 숨을 고르는 사이 김 팀장은 이같이 말을 건네고 사라졌다. “이제 충분히 찍었으니, 그만 찍었으면 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김 팀장(왼쪽  첫번째)과 임원들이  다소 어색함을 풀고 기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카메라를 규제하는 게 특정 언론사에 대한 취재 제한일까? 처음 기자회견을 갖는데 따른 촌스러움일까?

이날 행사에 참석한 IBK투자증권 박창근 상무는 본지와 통화에서 “이 같은 행사가 처음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진 기자들은 행사나 인터뷰에 나가면 최적, 최상의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적게는 수백번에서 많게는 천번 넘게 셔터를 누른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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