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안전하고 스마트한 미래 자동차 위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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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안전하고 스마트한 미래 자동차 위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 발표
  • 한익재 기자
  • 승인 2018.01.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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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가 12채널 고전압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솔루션 ‘MAX17843’ 을 발표했다.

자동차 업체는 MAX17843을 사용함으로써 안정성을 검증받은 데이지 체인(daisy-chain) 통신 기술과 광범위한 진단 기술을 통해 높은 신뢰성과 낮은 비용으로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구성할 수 있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전기차, 하이브리드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수백 또는 수천개의 개별 배터리 셀로 구성된 대형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장착한다. 2025년에는 전 세계 판매되는 자동차의 25%가 전기 구동 시스템을 장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자동차 1차 부품 업체는 최고의 신뢰성을 가진 통신 시스템과 동시에 안전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지능형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구성해야 한다.

맥심은 "MAX17843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미래 BMS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며 "고객의 다양한 EMI/EMC 요구조건을 충족하도록 설계 및 테스트 되었으며 광범위한 진단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익재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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