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개발하고 1월 서비스 예정인 미소녀 영웅 MMORPG '걸스크라운'의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공개한 티저 영상을 통해 사전예약을 예고했던 '걸스크라운'은 오늘 브랜드 사이트를 공개하며 자체 사전예약 및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을 동시에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는 푸짐한 사전예약 패키지 아이템을 지급하며, 이와 함께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 참여 시 추가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걸스크라운(GIRLS' CROWN)'은 손으로 직접 그린 듯한 동화풍 판타지 세계와 미소녀 영웅 캐릭터를 통해 이미 대만에서 게임성을 검증 받았으며, 전체 유저 중 여성 유저가 40%를 차지할 정도로 남녀 유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이와 함께, '걸스크라운' 사전예약을 기념하여 공식카페를 통해 기대평 이벤트, GM 명칭 투표 이벤트, 공식카페 회원 가입 달성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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