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새 모델로 김유정 발탁...트렌디한 이미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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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새 모델로 김유정 발탁...트렌디한 이미지 기대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7.12.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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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정 모델 발탁 통해 '스파클링 뷰티' 구체적 제시
라네즈 새 모델로 발탁된 배우 김유정

라네즈가 배우 김유정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젊은 여성들에게 국내외에서 사랑 받고 있는 라네즈가 배우 ‘김유정’을 모델로 발탁했다. 2018년 스무살을 맞이하는 김유정을 통해 라네즈는 좀더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밝은 성격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주목 받는 있는 김유정은 아역 배우로 데뷔하여 ‘해를 품은 달’, ‘앵그리맘’ 등의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예 활동을 통해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타다. 

특히 지난해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홍라온’ 역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흡입력 있는 연기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화제몰이를 하기도 했다.

​라네즈 관계자는 “김유정은 밝고 생기 있는 이미지와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가 아름다운 배우다. 브랜드의 새 얼굴로서 자신만의 빛나는 매력을 찾고자 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라네즈가 추구하는 스파클링 뷰티를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김유정은 “한국을 대표하여 글로벌에서 사랑 받고 있는 라네즈의 모델이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라네즈의 모델로서 더 매력적인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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