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주) 울산Complex가 기업 나눔 문화 실천으로 이웃돕기에 나선다.
SK에너지(주) 울산Complex 이재환 부문장, 김경배 생산지원실장, 박성호 사회공헌팀장 등은 22일 오전 울산시장실에서 이웃돕기성금 5억5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전달했다.
울산시는 이날 전달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연중 소외계층 지원 등 12개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내역을 보면 △남구·중구 지역 소외계층 지원 9000만 원 △추석명절지내기 저소득층 지원 5000만 원 △저소득 가구 백미 지원 5000만 원 △고령화 대비 노인복지 지원 5000만 원 △소외청소년 지원 6000만 원 △장애인 및 소외여성 자립기반 지원 6000만 원 △사회적기업 및 새터민 지원 6500만 원 등이다.
SK에너지(주) 울산Complex는 지난 2002년부터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해 사회공동모금회에 2009년 5억원, 2010년 7억원, 2011년 5억 원 등 지난해까지 70억5000만원을 기탁해 오고 있다.
편집부 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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