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 손복조 회장, 금투협회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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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증권 손복조 회장, 금투협회장 출마 선언
  • 정수남 기자
  • 승인 2017.12.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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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증권 손복조(사진) 회장이 제 4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13일 밝혔다.

손 회장은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금투협의 경영방향을 천명했다.

그는 재임 기간 ▲업무 영역(시장 규모) 확대에 초점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선제적 제도·시스템 대응 ▲자기자본 확충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방안 강구 ▲협회 업권별 분리 추진 ▲협회장 임기 단임제로 변경 ▲협회 교육과정의 획기적 개선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대우증권 사장, LG선물 사장, 티맥스 소프트 사장, 한국선물협회 부회장, 한국자산운용협회 이사, 한국능률협회(KMA) 교육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그는 그동안 재경부장관 표창 (증권시장 발전공로), 금융인상 금상 수상(부총리), 100대 CEO 3년 연속 선정 (2005년∼2007년), 한국을 빛낸 베스트 CEO 10위 선정(2005년), 한국의 경영대가 30인 중 16위 선정(2010년), 금융계 최고 CEO 3위 선정(2006년) 등 금융계에서 잔 뼈가 굵은 대표적 인물이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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