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매거진, ‘바보의 나눔’ 재단에 자선 바자회 수익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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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매거진, ‘바보의 나눔’ 재단에 자선 바자회 수익금 전달
  • 조원영
  • 승인 2012.02.20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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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두산 회장(오른쪽)이 염수정 주교(바보의나눔 이사장)에게 수익금을 전달하고 있다.
두산매거진은 17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주교관에서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염수정 신부(이사장)와 매거진 발행인인 박용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1 두산매거진 바자회’ 수익금1억5백여만 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짐.

이 기금은 바보의 나눔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행하는 데 활용될 예정임.

지난해 12월에 열린 2011 두산매거진 자선바자회는 두산매거진이 발행하는 보그, 지큐, 보그걸, 얼루어, 더블유 등이 공동 개최했으며, 170여 개의 국내외 유명 패션, 뷰티, 리빙 브랜드에서 기증한 의류, 화장품, 액세서리 등의 제품을 20~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음.

두산매거진은 1999년부터 13년 동안 자선바자회를 통해 총 6억 9천여 만원의 기금을 조성했음.

 

조원영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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